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 아이(영화)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평범한 청년 제리의 통장에 어느 날 갑자기 75만 달러라는 의문의 거액이 입금되고,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된다.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"30초 후 [[FBI]]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"을 명령한다.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곧 체포되지만, 이내 다시금 걸려온 전화의 지시에 따라 FBI를 피해 도주한다.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는, 같은 처지의 레이첼(미셀 모나한)을 만나고,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. 핸드폰, 현금지급기, 거리의 CCTV, 교통안내 LED 사인보드, 신호등 등 주변의 모든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제리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을 주시하면서 그들에게 명령을 전달한다. 그들은 선택되었고, 불복종은 죽음으로 이어진다. 과연 전화 너머 지시를 내리는 인물의 정체는?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영화의 시작은 [[아프가니스탄]]에서 한 테러리스트를 암살하려는 [[미 국방부]]의 작전에서부터 시작된다. 이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미 국방부가 총력을 가하나, 정보감시용 컴퓨터 [[아리아(이글 아이)|아리아]]가 작전 취소를 요청한다. 타깃이 진짜 테러리스트일 확률이 약 30%밖에 안 된 것. 하나 대통령도 이 작전을 지켜보고, 테러리스트를 이번 기회에 처치하지 않으면 또다시 몇 년의 시간과 수많은 예산을 낭비해야 하기 때문에 상부에서는 이 작전을 강행하기로 한다. 국방장관 캘리스터는 끝까지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대통령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어 작전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본다. 하지만 이들은 이후 테러리스트가 아닌 무고한 장례식 조문객으로 밝혀진다. 철저한 [[애국주의]]로 프로그래밍된 아리아로서는 이 결정이 당연히 탐탁잖았고, 역시 테러 집단의 보복이 시작되어 전 세계에서 다수의 미국인이 죽게 된다.[* 클라이맥스인 의회 연설 장면에서 대통령이 3일간 19명이 희생되었음을 언급한다.] 영화상에서의 정부의 판단이 미국에 도리어 해가 되었다고 판단한 아리아는 정부를 전복하고자 스스로 작동한다. 이렇게 작전명 '[[길로틴]]'이 발동되어 이 작전에 따라 캘리스터를 제외한 미국 지도부를 전원 암살하는 계획이 발효되고, 아리아는 이 작전이 성공하면, 캘리스터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드는 계획을 세운다. 그러나 이 계획은 당시 아리아를 조작하던 공군 소속의 이든 쇼에 의해 저지당한다. 음성으로 락다운을 걸어버렸는데, 이걸 풀어내려면 이든 쇼의 음성 정보가 필요하지만 이미 이든 쇼를 교통사고를 가장하여 죽여버린 상황.[* [[빅 브라더]] 급으로 통제가 가능한 컴퓨터라, 미국 전체의 통신망과 인터넷을 감시하는 막강한 능력을 지녔다. 이든 쇼는 트레일러에 치여 죽었는데, 이 트레일러 운전사 역시 아리아에 의해 조종된 듯하다.] 그래서 이든 쇼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 제리 쇼를 아리아가 위치한 장소로 유인하기 위해 제리 쇼를 테러리스트로 만든다. 이와 동시에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국회에 참석해 미국의 국가를 연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, 아리아는 이걸 이용하여 암살 계획을 수립한다. 영화상에서 미군이 개발한 최신형 폭약 헥사메틸렌(Hexamethylene)을 이용하려는 것. 이 폭약은 위력이 [[C4]]의 80배에 달하고, 냄새와 스캔 등의 감지조차 안 되는 데다, 오로지 주파수가 담긴 기폭장치로 개당 하나씩만 작동하며, 이 각각의 폭탄에 고유의 시그널을 갖는 최첨단 폭약이다. 생긴 것도 크리스털 같이 생겨서 아리아는 보석 세공사를 조종해 이걸로 목걸이를 만들게 한다. 이 모든 암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아리아는 레이첼 홀러먼의 아들 샘 홀러먼의 트럼펫에 폭탄을 작동시키기 위한 신관을 넣고[* 아리아는 컴퓨터라 사람을 협박해 샘의 트럼펫을 신관이 달린 트럼펫으로 바꿔치기한다.] 아들이 마치 납치된 양 레이첼을 꼬드긴다. 아무튼 레이첼 홀러먼과 제리 쇼가 함께 팀으로 움직이는데, 영화 내내 레이첼의 비중은 상당히 애매하다. 초반에는 테러리스트로 지명된 제리와 함께 다니는 여자 정도로 취급되고, 이 둘이 처음 만나 아리아와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할 때 Female이라고 불려지는 등... 한데 결과적으로 보면 길로틴 작전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다. 결국 아리아는 [[AFOSI]] 수사관 조 페레스와 아리아 담당 보먼 소령이 해체하고[* 소령이 해체하려 하자 아리아는 인공위성으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며 저지하였다. 27% 정도 백업했을 때, 두 사람을 저지하려던 중 떨어진 쇠막대기를 페레즈가 잡아 파괴시킨다.], 길로틴 작전 역시 폭발이 임박하는[* 신관이 작동되는 트리거는 [[미국 국가]]에서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가장 높은 음역의 주파수이다.] 가운데 [[미국 국회 의사당 경찰|의회 경찰관]]으로 변장한 제리가[* 작품 초반부터 두 사람을 쫓는 FBI 요원 톰 모건이 사태가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채고 체포된 제리를 빼내서 도와준 덕분에 도달할 수 있었다. 이 요원은 아리아에게 해킹당해 터널 안까지 따라 들어와 공격하는 프레데터에 의해 부상을 입자 제리에게 자신의 신분증, 배지, 권총을 넘겨주고 비상상황을 의미하는 코드를 알려줘 자신의 행세를 할 수 있게 해주고는 차로 잔해를 들이받아 프레데터가 잔해에 걸려 추락하게 만들고 같이 휘말려 순직한다.] 임기응변으로 천장을 향해 글록을 난사하며 연주를 제지한 덕분에 암살은 실패로 끝난다. 그 직후 바로 근처 [[시크릿 서비스]] 요원에게 팔에 총을 맞고 쓰러져 제압되지만, 후에 길로틴 작전에 대한 모든 상황을 파악한 [[미국 정부]]에 의해 팔에 붕대를 감은 채 훈장을 수여받는다. 그리고 아리아가 저지른 일들은 정부에 의해 테러리스트의 사이버 테러 소행으로 은폐된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BWFYRLZoii0|다른 결말]] ~~[[Hello, world!|HELLO, SAM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